서령의 기록 196

41. 환경은 만드는 것이 아니다. 지금 존재하는 이 자체가 환경이니…

자연의 흐름과 조화를 이루어 행동할 때는 삶이라는 것이 얼마나 쉬운가! 그리고 그 흐름과 반대되는 삶을 살 때는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버즈는 생각했다. - 존 펜버티 《꿀벌, 삶으로의 긴 여행》중에서 서령 :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 ..

33. 이 삶에 확신이 존재하는 한… 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들 자기 확신도 없이 사회적 관습에 따라 살고 있다. 그러나 나는 빈손인 것처럼 보이지만 확신이 있다. ……나는 옳았고, 지금도 옳고, 영원히 옳을 것이다. -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중에서 서령 : 사람들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타인에게 너무나 쉽게 강요..

32. 나는 나의 모든 것을 버리고 가벼운 존재가 되려고 한다

무게가 무거우면 무거울수록 우리의 삶은 실제적이고 참된 것이 된다. 그러나 무게가 전혀 없을 때 인간은 공기보다 더 가볍게 떠올라 세속으로부터 멀리 떠나게 된다. 그래서 인간은 절반만 실제적이고 그의 동작은 자유로운 동시에 무의미한 것이 된다. 자, 그러니 어떤 것을 선택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