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6개월은 성인의 10년에 맞먹는다. "어린 시절의 6개월은 성인의 10년에 맞먹습니다. 한글을 일찍 배워서 독립하면 엄청나게 지식 습득의 속도가 빨라집니다. 또 한글 독립을 하면 독서 환경만 조성해주고 부모는 부모대로 자기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독서는 평생의 친구이자 반려자이죠. 아니 우리에게 독서는 그냥 삶 자체입니다." -.. 책에서 담다/책 속의 문장 2010.06.27
독서란 대리 경험이에요 - 장영희 - "독서란 대리 경험이에요. 작중 인물들을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공감하게 되죠. 기동력이 부족한 저에게 독서는 세상과 연결하는 통로였어요. 저의 인간성을 구축해주었죠. 가장 좋은 것은 밥을 먹고 사는 중요한 배경까지 만들어주었다는 점이에요. 독서 자체가 제 삶의 기본이 되었어요." .. 책에서 담다/책 속의 문장 2010.06.27
아이의 문제행동은 아이가 문제행동을 스스로 고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문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다. 부모가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자주 보고 접한 아이는 각각의 상황에서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히 배울 수 있다. 어려서부터 이런 훈련을 잘해온 아이는 좀 더 큰 문제 상황도 .. 책에서 담다/책 속의 문장 2010.06.26
「조혜련의 미래일기」 중에서 오랫동안 사형수들을 상담해 온 인생 고수 양순자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웃음 한 번으로, 친절한 말 한마디로, 따뜻한 눈길 한 번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맺힌 원한을 조금이라도 씻어 줄 수 있다면 한 번 해볼 만하지 않아? 그것도 빈둥거리는 사랑을 내보내서 하는 거라면 말이야." -「조혜련의 미래.. 책에서 담다/책 속의 문장 2010.06.20
진정으로 명상적인 사람 <티베트인들에게 '옴 마니 반베 홈'은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뜻으로 통용된다. 우주 속에 충만해 있는 붓다의 사랑과 자비로 모든 어려움에서 벗어나길 발원한다. 그런데 저 바위에 그려진 사다리는 무엇인가. 어서 빨리 진세의 고통에서 벗어나 깨달음의 길에 오르고 싶은 자들의 간절한 소망이다.&g.. 책에서 담다/책 속의 문장 2010.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