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사형수들을 상담해 온
인생 고수 양순자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웃음 한 번으로, 친절한 말 한마디로,
따뜻한 눈길 한 번으로, 누군가의 마음에 맺힌 원한을
조금이라도 씻어 줄 수 있다면
한 번 해볼 만하지 않아?
그것도 빈둥거리는 사랑을 내보내서 하는 거라면 말이야."
-「조혜련의 미래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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