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름지기 몸을 거두어 단정히 앉고, 눈은 똑바로 보고,
귀는 거두어 들으며, 수족은 함부로 놀리지 말며,
정신을 모아 책에 집중해야 한다.
계속 이처럼 해 나가면 의미가 날로 새로워
자연히 무궁한 묘미가 쌓여 있음을 알게 된다.
(홍대용 <여매헌서(與梅軒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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