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여성주간 기념식 및 명사 초청 특강 행사장에서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여성지도자회 총무를 맡은
어머니께서 하동군수 표창패를 받으셨다.
다문화 여성들의 한글 교육 및 한국에 정착하여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가정복지를 비롯한 그들의 정서 함양에도 신경을 쓰며, 매달 교육 일정표를 작성하고
컴퓨터 앞에서 열심히 일하셨던 엄마.
(빨간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으신 분이 서령의 어머니^-^)
그동안 크고 작은 일로 말미암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셨고,
신경 쓸 부분도 적지 않아 많이 힘들어하셨는데
그간의 노력이 헛되이 흘러가지 않았음을 느꼈다. 자랑스러운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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