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의 기록/생각하는 방

헌책방 나들이

글쓰는서령 2010. 4. 25. 14:11

 

 

 

학교 시험이 끝나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길…

헌책방에 들렸다.

 

 

「헌책방」

낡아서 헌책이라고 한다지만,

책 속에 담긴 내용은 녹슬지 않았다.

5000원에 사들인 책 4권.

 

1. 폭풍의 후예 (존 사울 지음)

2. 백범일지 (김구 자서전)

3. 테스 (토머스 하디 지음)

4. 행복만들기 (헤르만 헤세 외)

 

 

하하하!

이보다 좋은 행복이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자는 바로

부자가 아닐까!

 

 

또 열심히 독서계획표를 짜야겠다.

룰루랄라. 휘파람이 절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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