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존감은 3~4세 정도부터 조금씩 형성된다.
부모를 포함한 가까운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대우하고 있는가'를
느끼는 유아기에서부터 서서히 형성되는 것인데 초등학교 입학 전후에 완성된다.
(중간 생략)
7세 이후 아이들은 조금씩 구체적 조작기로 넘어간다.
이때부터는 경험한 것뿐만 아니라 머리로도 구체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되고
타인의 생각이나 이면에 있는 것들을 조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 <왜 아이들은 낯선사람을 따라갈까?> p.131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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