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讀書)에서는 이치를 궁구하기 위해 먼저 독서를 해야 하며,
독서를 하되 반드시 책 한 권을 선택하여 숙독하고 완전히 통달한 뒤
다른 책으로 바꿔 읽을 것과 다독에 빠져서 쓸데없이 힘을 소모하는 것을 경계하였다.」p.122
-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중, 제 2장「혁구습」편에서 -
'책에서 담다 > 책 속의 문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가 진정 보는 것은 무엇인가 (0) | 2010.08.08 |
---|---|
아이들은 흙탕물에서 뒹구는 아기 코끼리 (0) | 2010.08.08 |
책은 내게 탈출을 위한 길 (0) | 2010.07.24 |
인생은 선택의 연속 (0) | 2010.07.24 |
<하늘소리 땅의 소리> 중에서 (0) | 2010.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