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여 다양한 꽃을 기르며 만년을 보낸 심사정.
근심을 잊게 한다하여 망우초라고 불리는 원추리꽃이 피어나는
초여름에 시름을 잊고자 무심코 날아드는
호랑나비와 함께 이를 사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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