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이 파르르- 떨려오는 절정의 순간,
나의 사고에서 수천 가지- 단어와 단어가 생성되기 시작한다.
머리가 열리어- 두 눈이 허공을 향해 솟구치다.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태에 진입하여-
글을 쓰다.
-書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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