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시위를 당기는 그 정신력으로 나를 무장하자.
우리는 과녁을 꿰뚫는 통찰력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한다.
그대는 과녁의 상징성에 대하여 무어라 부여할 생각인가?
중심을 찌르는 마음의 촉
그 무게와 재질에 따라 삶의 값어치도 휘황찬란한 곡선의 형태를 띠게 될 것이다.
중심부를 찌르지 못했음에 통곡하지 말자.
빗나갈지라도 과녁의 정곡을 뚫고자 했던 우리의 일념을 기억하면서
세상의 단 하나뿐인 화살촉이 되어 조금씩 전진하자.
허공을 파고드는 집념이야말로 보이지 않는 딜레마와의 경쟁이다.
언젠가는 당신도 과녁의 중심을 꿰뚫고 나아갈 것임을 믿는다.
자, 이제 제대로 된 하나의 질문을 건넨다.
당신의 표적은 무엇인가?
'서령의 기록 > 생각하는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섭취와 흡수 그리고 소화 (0) | 2012.12.26 |
---|---|
치솟으니, 내려가는 것이 나타나네- (0) | 2012.10.30 |
우리의 잡념 (0) | 2011.04.23 |
원격교육의 힘 (0) | 2011.03.13 |
흑백의 반영 (0) | 2011.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