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의 가장 큰 목적은 어차피 다 잘 살기 위함인데 말이다.
돈 많다고 하루 다섯 끼나 챙겨 먹진 않는 데 말이다.
사람은 누구나 적당히 하루 세끼만 먹으면 되는데,
뭐가 그리도 모자라서 더 많이 가지려고 안달일까?
그저 넉넉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중간이 좋은데 말이다.
나는 중간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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