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의 기록/생각하는 방

환상적인 삶, 필요할까?

글쓰는서령 2010. 5. 30. 23:34

 

 

때로는 비방하는 삶도 필요할까?
때로는 추락하는 삶도 필요할까?
때로는 주저앉는 삶도 필요할까?
때로는 포기하는 삶.
때로는 사랑하는 삶.
때로는 남겨지는 삶.
그 모든 것을 버리는 삶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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