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의 기록/생각하는 방

바쁘니 좋아

글쓰는서령 2010. 5. 2. 19:09

 

 

멀뚱멀뚱 멍 때리고 앉아 있는 것보다

차라리 바쁜 게 좋을까?

아침 8시에 집을 나서서

축제장에서 무려 9시간을 서 있었다.

의자에 잠깐 앉아있으려고 하면 손님들이 오고 또 오고 …

그래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니

얼굴 찌푸릴 필요 없고 오히려 휘파람이 절로 나오더라

남은 축제 기간은 3일

사람들 반응도 좋아서 덩달아 나도 좋다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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