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의 기록/생각하는 방

지금 읽고 있는 책은

글쓰는서령 2010. 11. 4. 21:31

 

 

대부분 충동적이라는 말을 들으면 성미가 급하거나 난폭한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충동적인 성향을 긍정적으로 승화시켜서 자신의 삶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스프링>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 선택이 실은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닉 태슬러(저자)는 말하고 있다.

충동적 성향에도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위험관리형과 모험추구형

일단, 책을 끝까지 읽어봐야 전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스프링의 탄성과 같은 의미로 해석되는 충동성을 어떠한 관점으로 재조명하고 있는지, 흥미로운 책이다.

 

 

 

'서령의 기록 > 생각하는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남긴 발자국  (0) 2010.11.13
하노, 그리고 나의 삶  (0) 2010.11.06
11월의 선물, 나에게 온 책  (0) 2010.11.04
미지의 세계를 꿈꾸며   (0) 2010.11.04
내가 책을 읽는 법   (0)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