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충동적이라는 말을 들으면 성미가 급하거나 난폭한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충동적인 성향을 긍정적으로 승화시켜서 자신의 삶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많다.
<스프링>은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 선택이 실은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닉 태슬러(저자)는 말하고 있다.
충동적 성향에도 두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위험관리형과 모험추구형
일단, 책을 끝까지 읽어봐야 전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스프링의 탄성과 같은 의미로 해석되는 충동성을 어떠한 관점으로 재조명하고 있는지,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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