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감정이나 지식이 완숙되면 써야지 하는 사람들은 버스를 놓치는 격이다.
글은 삶의 열정이 있을 때 쓰는 것이 좋다.
마음속에 충만하게 솟아오르는 그 '뭔가'가 느껴질 때 글을 쓰는 걸 미루지 마라.
인생을 한창 즐기고 있을 때 글 쓰는 걸 미뤄놓으면 안 된다.
그 때 그 감정이 다시 돌아올 지는 미지수다.
- <작가사냥> p.65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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