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도 낳아놓으면 위인이 되어야 남는 것이 아니고,
무명씨라도 이 세상에 존재해서 자신의 유전자를 전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글쓰기는 이처럼 자기 존재를 드러내는 행위이다.
그리고 자기를 이 지구상에 남겨놓고 가는 '거창한' 일이기도 하다.
.
.
(중간 생략)
글쓰기가 얼마나 매력적인 일인지 일단 알아야 한다.
자신이 꿈꾸는 대상이 얼마나 멋진지 알아야 더 몰입할 수 있다.
글쓰기는 평등하고 차별이 없는 세상이다.
- <작가사냥> p.17~18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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