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들어오기 전에 따라온 사람은 없는지 확인합니다.
현관문이나 창문이 훼손되었을 경우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부모님께 알립니다.
2. 누군가 집 근처까지 따라온다면 외부의 시선이 차단되는 공동현관문이나
엘리베이터로 가지 않고 다른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3.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 등을 함부로 말하고 다니지 않습니다.
번호를 누를 때는 몸으로 가리고 아무도 못 보게 합니다.
4. 엘리베이터에 탈 때 낯선 사람이 따라서 타면 다시 내립니다.
5. 안전하게 들어왔을 경우 안에서 문을 잠그고
부모님께 전화 등으로 귀가했음을 알립니다.
6. 잘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면
부모님과 함께 있는 것처럼 연출합니다.
- <왜 아이들은 낯선사람을 따라갈까?> p.144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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