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 오프라 윈프리, 최고의 삶을 말하다
지은이 : 헬렌 S. 가르손
출판사 : 이코노믹북스
타임지가 선정한 20 · 21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유엔이 선정한 세계지도사상 수상.
<더 기빙 백 펀드>가 발표한 ‘공식 자선기금 기부자’ 1위.
<포브스>지가 선정한 연예계 최고 여성 갑부 등
엄청난 수상경력과 이력을 가지고 있는 오프라 윈프리.
그 중에서도 전세계 사람들에게 ‘오프라 윈프리’ 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토크쇼 진행자로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때로는 같이 기뻐하고
때론 슬퍼하는 모습이다.
어린 시절의 아픔을 삶의 또다른 시작으로 변화시켜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이렇게 말한다.
“원대한 꿈을 가지면 결실도 크며, 각자의 경험으로부터
스스로가 누구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
내가 ‘오드리햅번’ , ‘힐러리’ , ‘이건희’ , ‘버락 오바마’ 등
그들의 자서전 및 성공의 신화를 이뤄낸 과정을
책을 통해서 읽고 배운다고 그들과 같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살아온 모습과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고 부딪히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그들의 행동을 배움으로써,
나의 삶에도 그것을 활용하고 싶은 생각이 크다.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역시 오프라 윈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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