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행세깨나 하는 양반가의 젊은 서방님이
후원에서 젊은 종년의 손목을 끌고 희롱하는 모습이다.
여종의 몸은 매우 풍만하고, 주변의 기물들도 춘정을 불러 일으킨다.
'동양화의 세계 > 혜원 신윤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표모봉심 (標母逢尋) (0) | 2010.07.19 |
---|---|
연당의 여인 (蓮塘 의 女人) (0) | 2010.07.17 |
단오풍정(端午風情) (0) | 2010.07.17 |
송정아회 (松亭雅會) (0) | 2010.07.17 |
월하정인 (月下情人) (0) | 2010.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