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담다/책 속의 문장

글을 쓰고 싶은 순간

글쓰는서령 2010. 11. 3. 17:47

 

 

 

글을 쓰고 싶은 순간엔 그 특유의 모드가 있는 것 같다.

그 모드에 접속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때가 있는가 하면

자기도 모르게 저절로 모드가 바뀌는 순간도 있다. 바로 그날이었다.

내가 처음 글을 쓸 수 있는 상태에 있다고 느꼈던 순간.

 

- <라이팅 클럽> 중에서 -

'책에서 담다 > 책 속의 문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실에 만족하지 않는 도전 정신  (0) 2010.11.04
뜨거운 열정이라면  (0) 2010.11.04
글쓰기를 밥먹듯이  (0) 2010.11.03
책을 쓰기 위해서   (0) 2010.11.03
독서의 참된 의미  (0) 201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