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의 기록/생각하는 방
2010년 7월 23일 금요일
글쓰는서령
2010. 7. 23. 09:53
수평선을 경계로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풍경
그 모습에 매료되어 잠시나마 모든 걸 잊고
그저 조용히 생각에 잠겨본다. 오늘은 어제의 연속이다.
내일은 새로운 태양이 뜨는 법이라고 하지만
오늘의 태양도 내일의 태양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것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하는 법!
그렇게 처음 다짐했던 마음을 계속 어루만지며 오늘을 시작해본다. 화이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