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의 세계/혜원 신윤복

연당의 여인 (蓮塘 의 女人)

글쓰는서령 2010. 7. 17. 15:44

 

 

『 어속도첩 』中, 18세기 중엽 ~ 19세기 초, 비단에 수묵담채

 

 

<연당의 여인>은 연못가의 별당 툇마루에 걸터앉아서

한 손에는 장죽, 다른 한 손에는 생황을 든 채,

잠시 생각에 잠긴 여인을 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