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령의 기록/생각하는 방

일기장에 꼭 쓰는 말

글쓰는서령 2010. 5. 25. 19:31

 

 

문제 없어!

한번 해보자!

나는 할 수 있다.

지금 잘하고 있다.

길이 보인다.

역시 나는 대단하다.

나는 성공한다.

나는 성공했다.

오늘도 열심히 했다.

내일이 기다려진다.

 

 

일기를 적기 시작한 게 벌써 17년째다.

누가 시켜서 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것!

나, 누가 일부러 시켜서 하는 일은 정말 싫어한다.

내가 진정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 한!

나에게 억지로 강요하는 사람은 정말 싫다.

뭐 긍정적인 의미로 나에게 일이 주어지는 것은 환영이다!

 

아무튼! 나는 긍정적인 단어를 좋아한다.

일기장에 꼭 쓰는 글!

단 하루도 빠짐 없이 나의 미래를 꿈꾼다.

생생하게 그려본다. 머지않아 그렇게 되리라는 걸 알기 때문에!

오늘은 일기장을 마무리 하면서 이렇게 적어야지.

 

「오늘도 정말 열심히 했구나! 고생많았어, 푹 쉬고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맞이하자!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