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서령 2010. 5. 25. 19:24

 

 

책을 다 읽으면 반드시 해야 될 일이 있다.

바로 독후감, 또는 서평쓰기!

책을 읽으면서 감동적인 부분이나 인상적인 부분은

밑줄을 쫙 긋거나 살짝 접어두는 편이다.

그리고 한자로 표기된 단어는 재빨리 전자사전을 꺼내어

해석을 찾아 옆에 적어놓는다.

그래서 책이 조금 지저분해진다. 사람마다 책을 읽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나는 열심히 책을 내 것으로 만들려고 무진장 노력한다.

그리고 다 읽으면 감상평을 꼭 쓴다.

그렇게 하면 시간이 지나도 책내용을 잊어버리는 일은 없다.

책을 읽는 사람은 시간이 없다는 핑계를 그만하고

단 한줄이라도 감상평을 꼭 써야한다! 꼭!